외식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 체인점 창업특전 프로모션 진행

2025-01-02

외식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는 소자본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라며 "특히 기존 요식업에서 싸움의고수 가맹점으로 업종변경창업시에는 기존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최소한의 시공으로 소액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싸움의고수는 2014년 외식업계에서 처음으로 '1인보쌈 전문점'을 런칭한 혼밥 대표 브랜드이다. 1인보쌈을 비롯해서 1인삼겹살, 1인족발, 1인닭볶음탕 등 다양한 1인 메뉴 구성으로 직장인, 학생 고객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140여개 가맹점이 영업중이며 UFC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동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가맹점 매출 상승 효과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0평대 소규모 매장에서 월 매출 8,000만원이 발생한다. 또한 반포삼호가든점, 신촌점, 서울대입구점 등 소형 평수의 매장에서 하루 최고 300~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가맹점 운영상의 특성은, 조리 공정의 70%를 본사가 가공하여 공급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고기를 미리 삶아놓은 후 주문과 동시에 바로 썰어서 나가는 방식으로 요식업 초보자도 수월하게 운영 가능하다는 것이다.

창업시에는 홀 운영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병행하는 '일반형 매장'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만 전문으로 하는 '익스프렌스형 매장' 중 원하는 타입의 매장으로 가맹점 개설을 할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가을 창업시즌이 한창으로 요즘뜨는체인점 및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과 함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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