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

- 문득 보쌈이
먹고 싶었습니다. -
서울의 한 청년, 길을 걷다 문득
보쌈이 먹고 싶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다 발견한 유명 보쌈집.
하지만, 혼자서 들어가기 부담스럽습니다.
혹시나 해서 가게 앞에 비치된 메뉴판을 봤지만
비싼 가격에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 왜 보쌈은
혼자서 먹을 수 없을까? -
이 단순한 물음,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쌈은 전통 음식임에도 즐기기에
불편한 음식이었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없을 뿐더러, 밖에서 즐기려면
둘 이상이 있어야만 먹을 수 있는,
비싸고 무거운 음식이었습니다.

- 없다면 싸움의고수가
직접 차린다! -
우리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보쌈을 혼자서도 저렴하게 먹을 수있는,
손쉬운 대중음식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싸움의고수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저희 싸움의고수 일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